경기도, 광역 최초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출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운영하는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31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도민들의 먹거리 투명성 확보를 위한 공정한 유통거래질서 확립과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 120명을 선발하고 지난 30일 경기도친환경유통센터에서 발대식과 직무교육을 했다. 도내 25개 시군에서 활동하게 될 원산지표시 감시원은 오는 12월말까지